명지대학교 김현수 교수, ‘제14회 반도체의 날’ 한국반도체협회장상 수상
- 작성일2021.11.30
- 수정일2021.11.30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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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산학인재개발원 IPP센터 김현수 교수가 11월 22일(월) 삼성동 코엑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반도체의 날 :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한국반도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4회 반도체의 날’ 행사는 대한민국 반도체 분야 최고의 행사이며,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최초로 연 100억 달러를 돌파한 1994년 10월을 기념하여 제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및 반도체 유공자 약 200여 명,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및 소부장 기업 등 반도체 관련 기업 대표, 학계대표 및 관련 인사가 참석했다.
김현수 교수는 IPP(장기현장실습) 및 일학습병행 인턴십을 통한 반도체 소부장 업체 중소·중견 기업 신입 채용 지원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한국반도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김현수 교수는 2016년부터 산학인재개발원 IPP센터에서 재직 중이며, 명지대학교 학생들의 인턴십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IPP 및 일학습병행 업무를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현수 교수는 “명지대학교에서 근무하지 않았으면 받을 수 없었을 상이다. 홍상진 IPP산업단장님, 최민석 산학인재개발원 원장님, 전공학과 취업 전담 교수님들과 IPP센터 및 공동훈련센터 팀장님 등 일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특히 반도체 기업 인턴십 및 취업 연계에 많은 지원을 해 주신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배근 팀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IPP 1차 5년 산업이 2022년 2월에 종료되고, 이후 2022년 3월부터 2차 3년 사업이 시작된다. 김현수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2차 산업에서도 반도체 설계, 공정, 장비 및 소재 직무 등에 IPP와 일학습병행을 수행하여 명지대학교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전자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등 공과대학 일부 학과가 취업률에 있어 4년제 전국대학 TOP10에 진입하도록 지원하여 수상의 영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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